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풍선 효과 (문단 편집) == 예시 == 이처럼 풍선효과는 주로 '''금지'''혹은 '''제한'''규정을 '''[[미봉책|별도의 세밀한 고찰 없이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안목의 뒷받침이 다소 미비한 상태에서 만드는]] 정책''' 등에서 자주 발견된다. 제한을 둔다는 것 자체가 이미 강하게 한쪽으로 흐르던 어떠한 현상 자체를 일단 막고보는 수준에 불과한지라 결국 그 흐르던 현상은 방향을 틀 수 밖에 없는 것이다. 당연히 한쪽으로만 흐르는 것을 막게되니 어떤 현상에 의존하던 사람들이 각종 다른 해결책을 찾아 사방팔방으로 방향이 흐트러져 정부의 통제로 더 이상 해결하기 힘들만큼 사태가 심각해 지곤 한다. [* 대표적으로 범죄 조직을 닥치는대로 소탕해버리다 결국 조직 이상으로 발전을 멈추고 아예 점 조직화돼어 사회 곳곳으로 침투해버리고 전반적인 사회 치안 악화가 돼버리는 [[갱]]들이 있다.] 그 때문에 사회 곳곳에 풍선 효과의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. 예를 들어, 앞의 예처럼 풍선 효과의 좋은(?) 예가 되어버린 [[성매매 특별법]]이라든지, 그로인해 발생한 수많은 정상업소를 빙자한 변종 퇴폐업소라든지[* 당연히 이쪽이 규제가 더욱 힘들다. 겉으로 보기엔 정상 운영되는 것 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속도 힘든것이 현실.], 정부가 강남 집값을 잡기 위해 재건축 아파트 규제를 강화하자 수요가 일반 아파트로 몰려 집값이 올랐다든지. [[셧다운제]]도 풍선 효과의 좋은(?) 예 중 하나. 해당 항목을 읽어 보면 알겠지만, 뭔 짓을 해도 풍선 효과가 일어나는 게 너무나도 당연할 정도다. 미국에서 시행했던 [[금주법]]이 오히려 밀주 밀매와 사재기를 통한 불법 수입 창출 등을 급증시키고 나중에는 [[마피아]]까지 등장하게되는 부작용을 낳은 사례 역시 일종의 풍선 효과라고 볼 수 있다. [[전두환 회고록]]도 풍선 효과의 사례로 볼 수있다.[* 역사 왜곡을 막기 위해 판매 금지한다는 점에서 [[의도는 좋았다|의도만 좋았다]]는 사례도 된다.] 왜냐하면 판매 금지와는 별개로 이미 팔린 책에 대해선 어차피 돈이 된다면 수집할 사람은 수집하고 어떻게든 구해서 읽을 사람은 읽기 때문에 거래가 음성화 되기 때문이다. 심지어 친필 사인본의 경우 '''프리미엄'''까지 붙어버렸다.[[http://m.honam.co.kr/detail/c3QycN/635474|#]] 판매금지가 [[프리미엄]]을 붙여준 셈. 또한, 풍선 효과가 있다면 '역(逆) 풍선 효과'도 존재하는데, 이는 반대로 풍선의 어느 한 쪽을 당겨서 부풀리면 반대쪽은 쪼그라드는 것과 같은 효과를 말한다. 정부가 해외 부동산 투자 규제를 완화하자 국내 부동산 투자는 그만큼 위축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. [[규제]] 폐지론자들의 좋은 논거가 되기도 한다. 앞서 말한 제대로 된 고찰없이 무작정 규제를 가하는 것은 풍선 효과만 일으키고 정작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니 폐지해야 한다는 논리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